

이 눈빛의 차이가 너무 설레는것같아요
레드북너무좋음
자첫이 우리 엄마랑 같이 보러 갔다는게 슬프지만... 좋은 뮤지컬이였다
이 눈빛의 차이가 너무 설레는것같아요
레드북너무좋음
자첫이 우리 엄마랑 같이 보러 갔다는게 슬프지만... 좋은 뮤지컬이였다
요즘 리지가 다시 보고 싶다... 격정적이고 엉망진창인 모든 것들 가운데에서 모든것을 망쳐 제 삶을 찾은 여성의 이야기...
somebody will do something이 최애곡이여서 들을때마다 설레는것같다...
곧 살인을 저지를 자가 도끼를 들어올릴때 외치는 첫마디가 "난 두려워."라며 절규하는 목소리라니... 오타쿠 가슴 떨려요
또 모든것을 마무리 짓고나서 푹잠을 잤다며 좋아하는게 소녀같아서 더 눈물났었던것같다... 낡아버린 감정이지만 플북이나 이거저거 보면 다시 벅차오름...
그래 죽일만했어 리지는 무죄다!!!! 이것만 1억2천번 외치면서 보게되는극...
그리고 브리짓!!! 너무 좋은게 철저한 방관자이면서도 필요할때는 너무 적절한곳에 도움을 주는 조력자 너무너무 좋음 의미심장한 하녀인 역이 너무 좋아서 매번 가슴 설렘...
그리고 앨리스 ... 레즈퀸
그녀는 레즈퀸입니다....ㄹㅇ임...
하 빨리 재공왔으면 좋겠다 마리퀴리 재공온다는데